피부탄력회복, 복합리프팅 성형시술 ‘실쎄라’로 개선 가능...고려할 부분은?
    제이준성형외과 Date. 2025-11-14 Hi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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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준성형외과·피부과의원> 성형외과 전문의 박형준 대표원장

     

     

     

    리프팅과 같은 안티에이징 시술은 과거 중장년층에게만 선호되었지만, 최근에는 2030세대 수요도 크게 늘었다. 피부노화는 20대 중반부터 시작되는데, 피부노화가 눈에 띄는 것은 30대 중반부터이다.

    안티에이징 시술은 주름이나 피부 늘어짐을 개선하는 목적이 있지만, 2030세대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은 피부노화가 눈에 띄게 진행되기 전, 예방차원이라고도 볼 수 있다. 

    리프팅은 대표적으로 실리프팅과 초음파 리프팅을 꼽을 수 있다. 실리프팅은 말 그대로 의료용 녹는 실을 피부 속에 주입한 뒤 늘어지거나 주름진 피부를 팽팽하게 당기는 방식이다. 초음파 리프팅은 피부에 에너지를 조사하여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탄력있는 피부로 개선해주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이 두 가지 리프팅을 병행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리프팅의 장점과 초음파 리프팅을 병행함으로써 각 시술간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시너지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실쎄라’를 꼽을 수 있다.

    실쎄라는 초음파 레이저 장비인 울쎄라피프라임과 실리프팅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울쎄라피프라임과 실리프팅의 장점을 두루 갖췄다. 울쎄라피프라임은 기존 울쎄라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장비로 해상도가 더 높아진 ‘DeepSee’가 탑재돼 시술자가 타겟부위에 보다 정확한 초음파에너지 전달이 가능하다.


    기존의 울쎄라는 4.5mm 정도 깊이만 확인할 수 있었다면 울쎄라피프라임은 최대 8mm까지 확장된 깊이로 초음파 관찬이 가능하다. 때문에 피부가 얇거나 민감하더라도 부담 없이 시술할 수 있고 시술시간과 통증 또한 기존보다 줄어 피시술자로서도 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울쎄라피프라임은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재생을 유도하여 리프팅 효과를 유도한다. 눈가, 이마, 볼살 등 넓은 부위부터 세밀한 부위까지 정밀시술이 가능하다.

    여기에 특수한 녹는 실을 이용해 물리적으로 리프팅 효과를 이끌어내는 실리프팅이 겸해진다면 단독 시술보다 더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다.

    제이준성형외과 박형준 대표원장은 “실쎄라는 피부 깊은 근막층(SMAS) 층까지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해 피부 속 탄력을 끌어올리는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장비 ‘울쎄라피프라임’과 실리프팅을 병행한 시술로 즉각적인 효과는 물론 개별적인 시술보다 유지기간도 크게 늘어나게 된다”면서, “다만, 개인별 피부타입과 노화의 정도, 고민 부위에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단순히 늘어진 피부만을 당기는 것이 아니라 얼굴의 전체적인 밸런스와 라인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꼭 실쎄라뿐만이 아니더라도 모든 리프팅 시술에 있어 임상경험과 숙련도가 높은 전문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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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라포르시안(https://rapportian.com)
    도움말: 제이준성형외과·피부과의원​ 박형준 원장(성형외과 전문의)